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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예회

창립 60주년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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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흔

삭흔

한글 흘림

김민지

가장 아름다울 때 가장 슬픈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서로의 급소를 짓누르며 무한을 말하였고 그건 순환하는 비명들 같았지 계속해서 가까워지다 영영 멀어지는 수평선처럼 빛나는 꿈을 목에 두르고 밤하늘로 쏟아질 수도 있다. 그리하여 맡아두었던 겨울이 매달린 이의 더러움을 환하게 비출 수도 있다

빛의 자격을 얻어 - 이혜미

김민지

공예과 19

미술대학 공예과 19학번